3D 프린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값싼 의수를 만든다?

핸디(Handie)는 제임스다이슨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어워드인 제임스다이슨어워드(James Dyson Award)의 올해 주제인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Design something that solves a problem)’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의수 근육 움직임을 얻기 위한 근전도 센서 계산 처리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하고 본체는 3D 프린터로 제작해 가격을 낮췄다. 3D 프린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값비싼 의수를 저렴하게 바꾸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한 것. 제임스다이슨어워드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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