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블랙베리? TCL표 안드로이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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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QWERTY) 자판을 갖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가 지문 인식 기능과 물리적 형태 퀄티 자판을 곁들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해 9월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12월 중국 IT 기업인 TCL과 단말 제조와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1월 5∼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기간 중 TCL이 코드명 머큐리(Mercury)라는 명칭으로 개발해온 블랙베리 브랜드를 붙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발표한 것.

TCL 북미 사장인 스티브 키스툴리(Steve Cistulli)은 자신의 트윗 계정을 통해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공식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고 충전용 단자는 USB 타입C를 곁들였다. 당연히 물리적 쿼티 자판을 곁들였고 스페이스바 부분에는 지문 인식 센서를 내장했다.

본체 재질은 금속과 고무 소재를 썼다. 뒷면에 고무 소재를 덧대어 그립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TCL은 이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과 디스플레이 크기, 해상도, 카메라나 프로세서, 메모리,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일절 밝히지 않았다. 이 제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2월 열릴 MWC 2017 기간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자체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애플 iOS나 삼성전자의 녹스 같은 보안 기능에 특화한 스마트폰과의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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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C라인 편집장을 거쳐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리일 두루 섭렵.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할 수 있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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