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 출력까지…HDMI 2.1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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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포럼이 8K, 60Hz와 4K, 120Hz를 지원하고 동적 HDR과 오디오 포맷인 eARC 등을 지원하는 새로운 표준인 HDMI 2.1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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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DMI 2.0의 대역폭이 18Gbps인 반면 HDMI 2.1은 48Gbps로 2.6배에 이르는 대역폭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화면 주사율 60Hz인 해상도 7680×4320, 8K 출력이나 120Hz에 409×2160, 4K 출력을 할 수 있다. 차세대 4K나 8K 방송 혹은 4K 화질을 이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재생 같은 분야에서 더 높은 화질로 영상 출력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HDMI 2.1 규격은 최대 10K에 이르는 출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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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포럼에 따르면 기존 고속 케이블보다 더 전자기 노이즈를 줄인 전용 48G 케이블을 이용해 대역폭 확대를 실현한다. 물론 커넥터는 기존 HDMI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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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2.1은 앞서 밝혔듯 새로운 동적 HDR을 지원한다. 기존에 정적인 HDR은 장면에 따라 HDR 등급을 바꿀 수 없었다. 또 밝은 장면과 어두운 장면에서 같은 HDR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HDMI 2.1이 지원하는 동적 HDR은 영상 내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프레임 단위로 밝기와 명암비, 색역 등을 최적화해 장면당 HDR 처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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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 아니라 재생 빈도를 조절하는 게임 모드인 VRR을 지원해 렌더링한 게임 영상의 고화질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객체 기반 다채널 오디오 포맷인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를 지원한다.

HDMI 2.1 규격은 2017년 2분기부터 모든 HDMI 2.0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실제 실용화는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이 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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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티즌, 메디컬한국, 데일리서프라이즈, 지디넷코리아, 이버즈, 라이프레시피 등 온라인 전문 매체기자를 거쳤다. 게임과 여행을 사랑하며 최근에는 새로운 원어데이 쇼핑몰 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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