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또 간다” 엑소마스 2020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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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러시아가 추진 중인 화성 탐사 프로그램인 엑소마스는 첫 시작 격인 엑소마스 2016 중 착륙선인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 탐사 위성인 TGO 가스 추적 오비터를 화성에 보낸 바 있다. 물론 이 중 TGO는 관측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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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탄 격인 엑소마스 2020 생산 계획이 유럽우주국 ESA와 프랑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계약을 하면서 공식화됐다. 엑소마스 2020은 유럽 측이 설계와 개발한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낼 예정이다. 당초 2018년 발사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러시아 측 개발 지연과 스키아파렐리가 화성 표면에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심지어 예산 부족 같은 문제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결국 2020년 착륙선과 탐사선이 나올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쪽에선 낙하산이나 레이더, 관성 측정 장치, UHF 라디오,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엑소마스 계획은 화성에서의 생명 흔적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록 화면 표면 조사를 예정했던 스키아파렐리는 손실됐지만 TGO는 화성 대기를 조사해 생명 활동의 증거가 되는 메탄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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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마스 2020에서도 TGO는 탐사선과 통신을 중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ESA는 엑소마스 2020 착륙선과 탐사선에 대한 입체 구조 모델을 2017년 2월 준비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이 계획은 2020년 7월 화성에 위치한 옥시라 플라늄(Oxia Planum)이라는 지역에 착륙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아직 확정적인 건 아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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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C라인 편집장을 거쳐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리일 두루 섭렵.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할 수 있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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