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PC 되살릴 라즈베리표 경량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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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픽셀(Raspberry Pixel)은 간결함을 강조한 UI를 지닌 경량 데스크톱 운영체제다. 35달러에 불과하고 자유롭게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마이크로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용 운영체제로 지난 9월 발표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윈도와 맥을 지원하는 버전이 나온 것.

라즈베리 픽셀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운로드 가능한 실행 이미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DVD로 굽거나 USB 메모리에 복사하면 된다. DVD나 USB 메모리를 통해 운영체제를 부팅할 수 있게 바이오스 설정을 바꾸면 오래된 구형 맥이나 윈도 시스템에서도 작동한다. 조건은 x86 CPU와 램 512M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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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크로미엄(Chromium)이 사전 설치되어 있고 기타 편리한 생산성 응용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밍 도구도 번들링하고 있다. 데미안(Debian) 빌드 무료 소프트웨어도 대량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건 프로토타입 버전이다. 아직까지 버그나 특정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는 남아 있다고 한다. 신형 맥의 경우에는 드라이브가 부팅 가능하다는 걸 인식할 수 없는 문제 등도 이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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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가 맥과 윈도에서 작동하는 버전을 만든 이유는 픽셀을 기존 플랫폼을 넘어 작동하는 최선의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널리 보급시키기 위한 것이다. 학교 같은 곳에서 기존에 있던 오래된 구형 하드웨어를 다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도 이유 가운데 하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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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C라인 편집장을 거쳐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리일 두루 섭렵.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할 수 있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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