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처럼 지우고 쓰고…색다른 스마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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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스트(Everlast) 노트는 젖은 수건으로 닦아낼 수 있는 특수 용지로 만든 페이지로 만든 제품이다. 요즘 종이와 스마트펜을 결합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 정보 교환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 많지만 이 제품은 조금 다른 접근 방법을 택한 것.

이 제품은 방수 처리한 합성 폴리스틸렌 재질을 이용해 페이지에 그리거나 적은 내용을 몇 번이나 젖은 수건으로 마치 칠판처럼 문질러서 지울 수 있다. 물론 이 종이에서 지울 수 있는 잉크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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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에 사용하는 잉크가 종이에 정착하려면 몇 초 가량 시간이 필요하며 적은 다음 2개월 이상이 지나면 잉크는 거의 사라져 버린다는 점은 미리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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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에버라스트는 페이지에 쓰거나 그린 이미지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촬영하고 나면 앱으로 이미지 부분만 잘라내 처리,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준다. 페이지 아래쪽에 위치한 마킹에 원하는 부분을 체크하면 해당 페이지를 어떤 서비스로 보낼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스캔 이미지는 드롭박스나 에버노트, 구글드라이브, 박스, 슬랙 혹은 이메일 주소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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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DL(Digital Lifestyle) 칼럼니스트. IT전문기자와 홍보마케터, 여행칼럼니스트 등 다채로운 커리어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고 있다. 현재는 매력적인 섬나라 여행을 ‘콕’ 집어주는 미디어커머스 ‘콕집투어’(www.cockzip.co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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