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모바일앱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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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모바일앱 시장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전문가들은 내년 시장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먼저 웨어니스(Wareness) 창업자인 비제이 찬타(Vijay Chattha)는 내년 시장이 앱에 대한 공감이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는 챗봇, 다른 문화에 몰입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술, 신체 혹은 정신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웰빙과 의료 앱 등장이 예다.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데이터 절약 앱인 오페라 맥스(Opera Max) 제품 책임자인 세르게이 로세브(Sergey Lossev) 역시 챗봇 등 대화형 UI를 채택하는 모바일앱이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2017년이 음성 인터페이스가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많은 앱이 음성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독자적인 음성 인터페이스와 음성 길잡이 기능을 개발할 것이며 머지않은 미래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든 작업을 음성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앱텔리전트(Apteligent) 창업자 겸 CTO인 로버트 곽(Robert Kwok)은 내년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드론, 사물인터넷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이런 변화 속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원활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간 간격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앱가이팟캐스트(The App Guy Podcast)의 폴 캠프(Paul Kemp)는 검열이 심한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대한 알고리즘 조작, 판매자 규칙을 자주 바꾸는 이베이 같은 독립형 응용 프로그램에 기능이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에 대한 반발로 2017년에는 분산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비즈니스 서비스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덱싱하는 SDK 개발사인 마이티시그널(MightySignal) CEO를 맡고 있는 셰인 웨이(Shane Wey)는 모바일앱이 성장하면서 모바일 기업의 요구가 개발자 성향보다 기업의 필요성을 더 강조하게 될 것이라면서 데이터와 자동화, 보안, 최적화 같은 범주에서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요구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앱텐티브(Apptentive) 마케팅 책임자인 에밀리 캐리언(Emily Carrion)은 2017년 예상보다 많은 브랜드에서 고객 피드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의견에 귀를 기울일 뿐 아니라 이에 따른 행동도 요구받을 것이라고 봤다.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는 적극적으로 고객 피드백을 얻는 것으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이나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클라우드 플랫폼 아이오닉(Ionic)의 개발자 애드보킷(Developer Advocate)을 맡고 있는 알렉스 무라모토(Alex Muramoto)는 웹킷이나 사파리를 이용한 개발자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소비자 기업의 웹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적인 콘텐츠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웹과 오프라인에서 네이티브앱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앱스토어 밖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제시하는 플랫폼 등장 등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이몹(Neumob) CEO인 제프 김(Jeff Kim)은 2017년 머신러닝의 초기 활용 방법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모바일앱에서 사용되면서 차세대 모바일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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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 매체 기고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편집장, 발행인으로 활동하는 등 IT 매체에서 잔뼈가 굵은 SW 및 IT전문가. 메이커를 위한 온라인 매체 Make Square(www.makesquare.net) 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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