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야채를…전자동 재배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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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일부 주에서 마리화나 합법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허용하는 곳에선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건 물론 재배까지 할 수 있다. 마리화나 뿐 아니라 식물을 잘 키우려면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건 물론. 리프(Leaf)는 아무런 지식없이 자동으로 마리화나 같은 식물을 재배하고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전자동 재배 머신이다.

이 제품이 내건 슬로건은 “자동으로 당신의 약을 키우라”는 것. 리프는 마치 소형 냉장고처럼 생겼다. 스마트폰 전용 앱 버튼을 누르면 조명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원격 조작을 할 수 있다. 내부에는 카메라를 설치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본체 내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본체 내부의 온도나 습도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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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전용 비료 카트리지를 통해 자동으로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수도와 호스로 연결만 해두면 자동으로 물도 주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물을 식물에 제공할 수 있다. 또 카본 필터를 내장, 냄새가 강한 식물을 길러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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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주기는 3∼4개월로 한 번에 113g 가량 마리화나를 키울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건조 모드를 택하면 고품질 의료용 마리화나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이 제품은 마리화나 뿐 아니라 수초나 토마토, 고추, 민트, 딸기, 바질과 시금치 등 다양한 허브와 과일, 채소를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9월 출시될 예정이며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2,990달러다. 다만 발송 가능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한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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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igital Lifestyle) 칼럼니스트. IT전문기자와 홍보마케터, 여행칼럼니스트 등 다채로운 커리어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고 있다. 현재는 매력적인 섬나라 여행을 ‘콕’ 집어주는 미디어커머스 ‘콕집투어’(www.cockzip.co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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