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없이 전자동 비행을 할 수 있는 1인승 드론 등 무인 항공기는 다양한 유형이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드론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해먹을 유튜브에 공개한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팀 버커(Pim Bucker)라는 남성이 만든 것으로 헬멧을 쓴 채 해먹에 타서 컨트롤러로 조종한다.

사실 이 드론은 네덜란드 보험 회사가 만든 광고 영상이며 실제로 해먹 드론이 상품화된 건 아니라고 한다. 다만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드론은 이미 현실화를 향해 가고 있다. 해먹을 곁들인 드론이라고 해도 신기할 일이 아닐 수 있다. 드론의 활용도가 앞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JUwk_w16U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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