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볼타 백 포 아이맥(Lavolta Carrying Case Bag)은 영국 아마존과 핸드메이드 용품 쇼핑몰인 엣시(Etsy)에서 판매 중인 아이맥 27인치용 토트백이다.









27인치 아이맥의 무게는 8.54kg이다. 애플이 판매 중인 가장 큰 맥이다. 이런 제품을 굳이 휴대하고 싶은 소비자가 있다면 이 토트백은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알리악세이 말레비치(Aliaksei Malevich)라는 사람이 개발한 제품으로 27인치 아이맥이라면 2009년형부터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모델까지 모두 집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





본체 무게는 800g이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 아이맥에 필요한 전원 케이블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별도 주머니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55.27파운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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