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있는 CSL(Sony Computer Science Laboratory)이 유럽연합의 테마송 편곡에 도전했다. 이들은 머신러닝의 최대 엔트로피 원리에 따라 컴퓨터에게 다양한 종류의 음악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을 인식하도록 가르쳤다. 이런 인공지능에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 중 환희의 송가 패턴을 현대적으로 연주하도록 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XqNqBFd6E

연구팀은 이런 프로그램이 인공지능이 오리지널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nTaAz-xtQ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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