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체어(W Chair)는 인체공학 전문가가 1년에 걸쳐 설계한 인체공학 의자다. 인간공학에 따라 더 자연스럽고 무리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한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한 것.

이 제품은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 자세도 좋아진다는 점에 착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트와 양쪽 정강이 받침대를 배치한 입체 구조가 특징. 앉으면 척추에 부담이 줄어들게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이런 독특한 모양은 특허도 등록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척추에 부담을 줄여 일명 새우등이 되기 쉬운 앉는 버릇을 올바른 자세가 되게 지원해준다. 공부나 일을 할 때는 물론 독서를 할 때에도 유용하다. 크기는 신장에 따라 165, 177, 190cm 3종으로 나뉜다. 키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더블유체어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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