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와 윙수트, 낙하산 등 하늘을 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런데 레드불이 이들을 하나로 묶어 과격한 스턴트를 감행했다. 영상을 보면 레드불 에어포스(Red Bull Air Force)가 차례대로 위험한 스턴트를 하는 걸 볼 수 있다.

비행기와 자동차가 근접 비행을 한다. 비행기는 거꾸로 날고 있다. 다시 비행기가 곡예비행에 나선다. 비행기가 사고를 낸 것처럼 빙빙 돈다. 이 과정에서 조종사에게 걸리는 중력은 5.6G에 달한다고 한다.





다음 등장하는 건 윙수트다. 윙수트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 스카이다이빙을 곁들였다. 윙수트와 함께 편대 비행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까지 그야말로 스턴트를 한데 묶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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