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플러스(Frontier Plus)는 휴대용 장작 난로다. 장작 난로는 많지만 이 제품의 장점은 어디서나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쉽게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울 캠핑에 잘 어울릴 만한 아이템인 것.

이 제품은 난로 다리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장소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설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캠핑을 할 때 텐트 안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텐트 안에 설치하면 굴뚝을 외부로 빼낼 수 있다. 장작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캠핑을 할 때에도 난로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난로의 열을 이용해서 바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텐트에서 아침 일찍 물을 끓여 커피를 마시거나 조리 기구가 있다면 식사를 만들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겨울이나 쌀쌀한 가을 밤 야외 캠핑에서 쓰임새가 많은 제품이다. 가격은 299파운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