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시 비어(Letsee Beer)는 국내 스타트업인 렛시가 개발한 증강현실 앱이다. 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다음 카메라로 맥주를 비추면 눈앞에 있는 맥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병이나 캔 라벨을 찍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화면을 통해 증강현실을 통해 온갖 정보를 제공한다. 알코올 도수는 물론 원산지 표시는 물론 관련 해시태그가 붙은 사용자 리뷰를 볼 수도 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앞으로는 맥주 외에도 책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증강현실을 활용한 정보 제공이 일반화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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