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CO50 발키리(Cobalt CO50 Valkyrie)는 지난 2005년 계획을 시작해 2012년 첫 비행을 끝낸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한 기업 코발트에어크래프트(Cobalt Aircraft)가 제작한 5인승 자가용 비행기다.







코발트 CO50 발키리는 양산을 앞두고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자가용 비행기도 인터넷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지금 예약을 하면 2017년 여름부터 제품 배송이 시작된다. 표준 모델 가격은 69만 9,000달러다. 신용카드나 페이팔 지불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자가용 비행기는 350마력 터보차저 엔진을 얹었고 최고속도는 463km/h이며 항속거리는 1,689km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