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by GE’는 제너럴일렉트릭이 선보인 LED 전구다. 사람의 흐름에 맞춰 조명을 조절해준다는 컨셉트를 내걸고 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구로 라이프(Life)와 슬립(Sleep) 2종으로 나뉜다. 라이프는 하루에 일어나는 여러 일, 예를 들어 독서나 요리 등에 적당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슬립은 수면형으로 아침과 낮, 저녁 3가지 설정이 있어 하루 24시간 리듬에 따라 조명을 디자인한 것이다. 조명에 따라 졸음과 관련된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다.







이 제품은 2016년 1월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라이프와 슬립 각각 2개씩 모두 4개들이 세트가 50달러다. 수명은 20년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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