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10월 24일(현지시간) 자사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프리브(BlackBerry Priv)의 예약 판매를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시작했다.

이 제품은 해상도 2560×1440을 지원하는 5.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에 양면에 듀얼 커브드 에지 디스플레이를 곁들였다. 6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08에 램은 3GB, 저장공간은 32GB이며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 인증 1,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달았다. 네트워크는 FD-LTE와 HSPA+, IEEE802.11ac, 블루투스 4.1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3,410mAh이며 22.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이며 본체에는 슬라이드 타입 쿼티 키보드를 곁들였다. 크기는 147×77.2×9.4mm, 무게는 192g이다. 가격은 699달러이며 제품 출시일은 11월 6일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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