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10월 14일(현지시간) 자사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프리브(BlackBerry Priv)의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5.4인치 듀얼 커브드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8, 램 3GB, 터치와 물리적인 쿼티 키보드, 배터리 3,410mAh를 채택했고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Schneider-Kreuznach) 인증 카메라, 고음질 오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제품은 연말 출시될 예정이며 블랙베리는 출시와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알려주는 사전 예약 페이지도 개설했다. 가격은 63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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