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었다.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과 함께 애플I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 해고당하기도 했다. 다시 애플로 돌아와 성공을 거뒀지만 그는 2011년 10월 5일 숨을 거두기 전 날까지도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미 관련 서적이나 영화화가 되기도 했지만 의외로 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게 많다.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의 스티브잡스 서적을 읽으면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잡스의 일생을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페이지 수만 448페이지에 달한다. 이런 두꺼운 책을 읽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잡스의 일생을 시각화한 인포그래픽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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