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롤러(Sandroller)는 해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겸 휠체어다. 모래 바닥에서도 바퀴 회전 저항을 줄이기 위한 기어박스를 내장해 일반 바퀴보다 2분의 1 가량 힘만 줘도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바닷물로 인한 염분으로 부식되지 않는 재질을 갖췄다. 접어서 본체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차 트렁크에 싣는 것도 가능하다. 장애인도 더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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