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에 위치한 카트마이국립공원(Katmai National Park)에 설치된 라이브캠이다. 강에서 연어를 노리는 곰을 살펴볼 수 있다. 익스플로러(explore)라는 환경 단체가 중계하는 것이다. 이 단체는 전 세계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통해 동물 생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 위 뿐 아니라 강 속 모습도 볼 수 있다. 물론 실시간 영상인 만큼 잠시 중계가 끊어지거나 혹은 곰이 없을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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