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알람 대신 좋은 향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센서웨이크(SensorWake)는 조금 특별한 알람시계다.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향기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기상을 유도하는 알람 제품인 것.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좋아하는 향기 캡슐을 센서웨이크 본체에 넣은 다음 원하는 알람 시간만 설정하면 된다. 다음날 아침 설정 시간이 되면 센서웨이크는 아로마처럼 방에 향기를 퍼지게 한다. 향기는 에스프레소나 따뜻한 크로와상 혹은 초콜릿, 페퍼민트 등 다양하고 친근한 향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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