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라고 하면 카지노와 최고급 호텔, 아름다운 야경 같은 표현이 떠오른다. 사진작가 빈센트 라포레(Vincent Laforet)가 촬영한 라스베이거스 야경은 이런 라스베이거스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2,700m 상공에서 촬영한 것으로 마치 미세한 집적회로를 보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네온과 간판, 호텔 등 모든 걸 작은 크기로 응축해 마치 작은 보석상자에 담아놓은 듯하다. 작가는 이런 촬영이 카메라 성능 향상과 LED 조명 등이 보급되면서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름다운 라스베이거스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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