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홍차를 끓일 때 타지 않게 팬을 돌리려면 시간이 걸린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크라프티(Craftea)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마살라차이, 그러니까 홍차와 우유, 인도식 향신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음료도 잎이나 설탕, 향신료에 우유와 물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만들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분말 타입 녹차를 이용하면 부드러운 거품을 곁들인 녹차라떼도 거뜬하다.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4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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