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QX10과 DSC-QX100은 소니가 선보일 예정인 렌즈 카메라다. 이들 제품은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에 끼우는 형태로 쓸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소니가 렌즈 카메라를 내놓을 것이라는 뉴스는 이미 외신에 나온 상태다. 소니알파루머스에 따르면 이들 모델의 정식 명칭은 스마트샷(Smart Shot)이라고 한다. 또 지금까지 알려진 블랙 모델 외에 화이트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이트 모델 사진도 유출됐다. 사진 원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 제품의 예상 가격은 DSC-QX100 4만 8,000엔(한화 54만원대), DSC-QX10은 2만 2,000엔(24만 8,000원대)이다. 소니알파루머스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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