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원하는 사진을 이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신발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발표했다. 사진을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사진 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통한 동영상 광고 진행 중이다. 아디다스는 전용 앱(Photo Print App for the ZX Flux)을 이용해 아디다스 ZX 모델에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곁들일 수 있도록 할 예정. 오는 8월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지원한 앱도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필식 기자  chois4u@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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