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인 스웨덴 모장(Mojang)의 마르쿠스 노치 페르손(Markus Notch Persson)는 2월 27일 마인크래프트가 영화화를 위해 워너브라더스와 협의 중이라는 사실을 트위터(@notch)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트위터에 마인크래프트 영화화를 위해 워너브라더스와 대화 중이는 말로 영화화를 위한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 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C 버전 마인크래프트 등록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XBOX360용 마인크래프트 역시 1,000만 개, 플레이스테이션3용 100만 개, 스마트폰 버전 역시 1,000만 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마인크래프트의 인기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meone is trying leak the fact that we're working with Warner Brothers on a potential Minecraft Movie. I wanted to be the leak!

Markus Persson (@notch) February 27, 2014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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